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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황산 산불 6시간만에 대부분 진화 30일 산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불이 나 오후 6시 55분께 대부분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13㏊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충북 제천시 봉황산 에 불이 난 지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30일 산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불이 나 오후 6시 55분께 대부분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13㏊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순간최대풍속 시속 10m의 강풍에다 급경사와 암석지 등으로 산불진화대원의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한때 불이 인근 명도 2리 방면으로 번지기도 했다. 산림. 소방당국은 오후.. 2023. 3. 31.
제천 봉황산 산불 바람에 확산…'산불 1단계' 발령(2보) 충북 제천시 봉황산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청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3시께 화선은 1㎞, 산불영향구역은 약 5㏊로 추정되고 있다. 충북 제천시 봉황산 산불 충북 제천시 봉황산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청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30일 소방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봉황산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9대(산림청 4·지자체 2·군 2·소방 1)와 진화차·소방차 등 장비 13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 순간 풍속 시속 10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후 3시께 화선은 1㎞, 산불영향구역은 약 5㏊.. 2023. 3. 30.
화려한 봄꽃 가득! 서울 봄 축제 활짝~ - 남산공원에서 꽃비 맞으며 음악소풍 떠나볼까! - 화려한 봄꽃 가득! 서울식물원 '해봄축제' - 시민들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축제-꽃유랑단 - 5월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서울창포원 봄축제 활짝~ 서울시가 봄을 맞아 서울의 공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사계축제-봄을 개최한다. 남산공원에서 꽃비 맞으며 음악소풍 떠나볼까! 남산공원은 주요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가 환상적인 꽃길을 만들어내며 대표적인 서울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남산 벚꽃길 - 내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측순환로(국립극장-남산서울타워-남산도서관)와 - 실개천을 따라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산책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북측순환로(국립극장-석호정-회현동)로 나뉜다. 특히 남산 북측순환로.. 2023. 3. 29.
[속보] 한총리 "확진자 격리 의무기간 7일→5일로 단축" "일부 남은 마스크 착용의무도 전면권고로 전환"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보호 체계는 유지"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 결정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은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우선 1단계 조치로 5월 초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1단계 조치 이후의 유행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 2023. 3. 29.
이변 없었던 KT&G…5시간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에 '완승' 주당 '5000원' 배당 의결…사외이사 정원 6명 유지 KT&G(033780)의 완승으로 끝났다. 백복인 대표 "2027년까지 매출 10조 달성" 비전 발표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가 주주제안에 나서면서 시작된 경영권 분쟁이 KT&G(033780)의 완승으로 끝났다. 행동주의 펀드가 고배당 등을 제안하며 표심 얻기에 나섰으나 소액 주주들은 KT&G 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이사회 측의 의안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당 1만원 고배당안 내놨지만 주주 표심 못 얻어 KT&G는 28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은 당초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시간 30분가량 지연된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됐다. 예상보다 많은 소액주주가 참.. 2023. 3. 28.
“대기업 다니는 친구 부럽네”…평균연봉 2억원 돌파한 기업 대기업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어 2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에 이어 연봉이 1억 원 중반을 웃돈 기업으로는 정유업계가 꼽힌다. ‘평균 연봉 1억 원’ 기업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대기업 평균 연봉 2억 원 돌파 지난해 주요 대기업 평균 연봉이 속속 2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 1억 원을 넘긴 곳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호실적을 거둔 기업들이 몇 달 치 월급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영향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SK스퀘어 직원 84명의 평균 연봉은 2억 1400만 원에 달했다. 평균 급여액이 6억 2000만 원인 미등기임원 12명을 제외하고 계산해도 평균 연봉은 1억 5700만 원을 웃돌았다. LG그룹과 DL그룹 LG그룹의 지주사.. 2023. 3. 26.
‘조규성 선발-이강인 벤치’ 클린스만 데뷔전, 베스트11 발표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이다. 클린스만의 최종선택은 조규성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 데뷔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은 조규성(25, 전북)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콜롬비아와 대결한다.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 이어 한국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을 이끈다. 대표팀의 핵심은 여전히 손흥민(31, 토트넘)과 김민재(27, 나폴리)다. 클린스만은 이강인(22, 마요르카)의 전 경기를 다 봤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세계적인 공격수출신 클린스만 감독이 과연 데뷔전에서 어떤 공격수를 선발로 내세울지 가장 큰 관심사였다. 클린스만의 최종선택은 조규성이었다. 콜롬비아전 .. 2023. 3. 24.
"넌 어디서 왔니?"...서울 도심 도로에 얼룩말 질주. 어린이대공원 탈출 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한 마리가 우리에 설치된 목재를 부수고 탈출했다. 탈출한 얼룩말은 도심 도로에서 차와 차 사이를 피해 달리고 있다. 오늘 서울 도심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나타나 도로와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경찰과 소방당국이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 탈출한 얼룩말은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한복판에서 차와 차 사이를 위험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멈춰 선 자동차 옆에서 튀어나온 얼룩말은 사람들을 피해 도로로 달려들더니, 오토바이와 트럭 사이에 가로막히자 도로 빈 공간을 향해 다시 내달리고 있다. 얼룩말 한 마리가 도심을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후 2시 40분쯤이다. 서울 도심을 활보하고 있는 얼룩말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했는데, 어린이대공..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