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월 22~24일 오후 2시~5시 카페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만 명 돌파 기념, "1999년 1호점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만 명 돌파 기념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으로
스타벅스는 17일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리워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도입된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음료를 주문할 때마다 '리워드 별'이 적립되고 일정 개수 이상의 별을 모으면 공짜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2500원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다. 특히,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 R점에서는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 영수증당 최대 2잔까지 구매 가능하다.
블론드,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개인 다회용 컵으로 주문 시 기존의 400원 할인이나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이렌 오더 등 제외되는 매장
주문은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해야 한다. 사이렌 오더나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리 주문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 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점 등 8개 매장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지난 24년 동안 파트너,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오면서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스타벅스가 첫 번째 매장에서 고객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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