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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위성 잔해,오후 12시 20분~1시20분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 정부, 경계경보 발령하고 재난안전문자 발송...대부분 수실 예상되나 외부활동 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지구관측 위성 'ERBS(Earth Radiation Budget Satellite)'가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전 7시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우주위험대책본부를 소집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ERBS는 1984년 10월 5일 챌린저 우주왕복선에 발사된 뒤 지구 열복사 분표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한 무게 2천450Kg의 위성으로 현재 추락 중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수행한 궤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ERBS은 이날 낮 12시 20분에서 오후 1시 20분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고,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 2023. 1. 9.
2023년 기초연금 월 최대 32만 3,180원으로 인상 보건복지부는 2023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단독가구)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5.1%를 반영하여 32만 3,18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초연금 월 최대 32만 3,180원으로 인상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하여 기준연금액 인상 노인 단독가구 최대 32만 3,180원, 부부가구 최대 51만 7,080원 지급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고시안*에 대하여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안정액 산정 세부 기준에 관한 고시 」 2023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단독가구)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5.1%를 반영하여 2022년 30만 7,500원에서 32만 3,180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2023. 1. 9.
일본 코로나19 사망자 456명 최다. 누적 확진자 3천만명 돌파 일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6일 하루 456명으로 최다 기록을 남겼다. 지방에서 감염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의료 현장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항에서 검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시행한다. 일본 정부, 중국발 입국자 8.3% 양성, 사망자 장례 지침은 완화 일본에서 6일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45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7일 마이니치신문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 5천542명으로 집계돼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바라키현, 야마나시현, 시즈오카현, 와카야마현, 오키야마현, 오이타현 등 일부 광역지자체는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아사히신문은 "지방에서 감염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의료 현.. 2023. 1. 8.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공발령 기준 황사가 유입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에 축적되면서 미세먼지로 숨 막히는 최악의 올겨울 날씨에 지역별로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위기경보가 발령되었다. 미세먼지 숨 막혀 대기질 올겨울 '최악' 7일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으로 악화했다. 지난 5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됐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에 축적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농도는 각각 86㎍/㎥와 143㎍/㎥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새벽 경기 평택시(청북읍)에서 260㎍/㎥까지 치솟았고, 미세먼지는 오전 8시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서 353㎍/㎥까지 올랐다. 2021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각가 36㎍/㎥와 18㎍/㎥였.. 2023. 1. 8.